알라딘 원클릭 팔기 중고책 판매가격

알라딘 원클릭 팔기 중고책 판매가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알라딘은 중고 책을 팔고, 살 수 있습니다. 직접 알라딘 중고서점을 방문해서 팔 수 도 있고, 원클릭 서비스로 택배를 이용해서 중고책을 팔 수도 있습니다.

알라딘 판매 가능한 상품

알라딘 판매 가능한 상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알라딘에 중고책, 음반, dvd, 블루레이등을 팔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상품을 다 받아주는 것은 아닙니다. 알라딘 데이터베이스에 이미 등록된 상품들만 판매가 가능합니다.

책이나 음반, 블루레이등을 보면 바코드가 있습니다. 바코드 아래 ISBN이라고 하는 상품코드 번호가 있습니다. 10자리 또는 13자리의 숫자로 구성됩니다. 이걸 알라딘 판매할 상품 찾기페이지에서 검색하면 판매가 가능한지 알 수 있습니다.

모바일 어플에서도 조회가 가능합니다. 알라딘 어플을 설치해야합니다. 어플 하단에 보면 바코드 메뉴가 있습니다. 카메라로 전환되는데 카메라로 판매할 상품의 바코드를 찍습니다. 그러면 판매가능한지, 얼마를 받을 수 있을지 예상 가격이 나옵니다.

알라딘 원클릭 팔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원클릭 팔기는 알라딘에서 택배로 중고책을 보내서 판매금을 받는 형식입니다. 위에서 판매가능한 상품을 골라냈다면, 그 상품을 원클릭 팔기로 신청한 다음에 택배로 보내면 됩니다.

택배는 일반 종이 택배로 보내도 되고 알라딘에서 판매하는 알라딘 매입 중고 가방을 이용해도 됩니다. 중고 가방을 이용해서 중고책을 팔면 중고도서 가격에 포함해서 환불해주는 방식입니다.

일반 박스를 이용한다면 위 규격에 맞게 포장해주시면 됩니다. 알라딘 중고 박스를 이용한다면 책 권수만 맞게 넣어주시면 됩니다. 판매 중인 중고박스는 재활용으로 사용되다보니 더럽다는 평이 많습니다.

원클릭 팔기를 할거면 원클릭 팔기를 신청하고 택배를 포장해야합니다.

위 순서대로 진행하면 됩니다. 택배를 알라딘으로 보내는 방식에는 택배기사님 방문 회수, 편의점 직접 방문이 있습니다.

책을 판매하는 거면 거의 가져가기 귀찮아서 라고 생각합니다. 기사님 회수로 보내는 게 어떻게 봐도 이득입니다. 배송비가 나오는 경우라면 판매 정산금에서 제외되어 결제가 됩니다.

원클릭 판매로 중고책을 판매신청후 책을 보냈는데 반송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신청할때 매입불가 상품 처리를 폐기로 처리하면 반송은 되지 않습니다. 짜증나게 착불로 반송이 될 수 있기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반송비는 1 박스당 1500원의 비용으로 착불로 보내지거나, 팔린 상품금액에서 제외되어 정산금이 입금될 수 있습니다.

알라딘 원클릭 팔기 중고책 판매가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책이 많지 않다면 직접 방문해서 판매하는 게 좋습니다. 직원이 가격을 책정하는 것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입니다. 귀찮다면 원클릭 판매하거나, 당근마켓에서 판매장소까지 오는 방식으로 팔아도 됩니다.